전지박과 화학 제품을 만드는 SKC
SKC는 이차전지 소재인 전지박(Copper Foil)과 프로필렌옥사이드(PO) 등 화학 제품, 반도체테스트용 실리콘러버소켓 등을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이 회사의 주가는 2026년 10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름세로 마감했다. SKC의 종가는 111,700원으로 집계됐다. SKC의 등락률은 +4.88%를 기록했다. SKC의 시가총액은 5조 5,401억원으로 집계됐다.
음극집전체 전지박부터 실리콘러버 소켓까지
SKC의 이차전지 소재사업에서 생산하는 전지박은 이차전지에서 음극집전체로 작용하는 핵심 소재로, 전기차와 ESS, 중소형 IT기기 산업에 적용된다. 전지박 판가는 주요 원재료인 구리값에 가공비를 더해 결정된다. 가공비는 고객사와의 Spot 및 중장기 공급계약에 따라 정해진다.
SKC의 화학사업부문은 프로필렌옥사이드(PO)와 프로필렌글리콜(PG) 등을 생산해 국내외 관련 산업에 공급한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PO는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PG에 약 60% 가량이 소비된다. SKC는 1991년 국내 최초로 PO 생산설비를 갖췄다. SKC는 PG를 국내 최초로 상업화한 이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고 반기보고서에서 밝혔다. 화학 제품은 윤활제와 자동차, 화장품, 가전제품, 단열재 등에 쓰이며 주요 상표는 SUPER-AGREEN이다.
반도체소재 사업은 반도체 IC 등을 테스트하는 반도체테스트소켓을 생산·판매한다. SKC는 반기보고서에서 반도체테스트용 실리콘러버 소켓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양산화했으며 글로벌시장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이 절반 넘는 반기 매출 구성
반기보고서 주요 제품 현황 기준으로 SKC의 화학 부문 매출 비중은 51.5%로 집계됐다. SKC의 이차전지 소재 부문 매출 비중은 41.5%를 기록했다. SKC의 반도체 소재 부문 매출 비중은 12.4%로 집계됐다. SKC의 반기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94.8%를 차지했다.
SKC는 반기보고서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자회사가 영위하던 여러 사업부문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SKC는 지배구조 단순화와 재무건전성 제고, 신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자회사를 흡수합병했다.
매출은 늘고 손실 폭은 커져
SKC의 2023년 연결 매출은 1조 4,921억원으로 집계됐다. SKC의 2024년 연결 매출은 1조 7,179억원으로 늘었다. SKC의 2025년 연결 매출은 1조 8,400억원으로 집계됐다.
SKC의 2023년 영업이익은 -2,130억원, 순이익은 -3,264억원으로 집계됐다. SKC의 2024년 영업이익은 -2,758억원, 순이익은 -4,551억원을 기록했다. SKC의 2025년 영업이익은 -3,050억원, 순이익은 -7,194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커졌다.
SKC의 2023년 영업이익률은 -14.3%를 기록했다. SKC의 2024년 영업이익률은 -16.1%로 집계됐다. SKC의 2025년 영업이익률은 -16.6%를 기록했다.
SKC의 2023년 부채비율은 178.6%로 집계됐다. SKC의 2024년 부채비율은 194.4%로 높아졌다. SKC의 2025년 부채비율은 232.7%로 올라갔다. SKC의 2025년 부채총계는 4조 7,148억원, 자본총계는 2조 257억원으로 집계됐다. SKC의 2023년 자본총계는 2조 5,244억원을 기록했다.
재무 (연결 우선, 억원·%)
| 연도 |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부채비율 | 영업이익률 |
|---|---|---|---|---|---|---|---|---|
| 2025년 | CFS | 1조 8,400억원 | -3,050억원 | -7,194억원 | 4조 7,148억원 | 2조 257억원 | 232.7% | -16.6% |
| 2024년 | CFS | 1조 7,179억원 | -2,758억원 | -4,551억원 | 4조 4,559억원 | 2조 2,927억원 | 194.4% | -16.1% |
| 2023년 | CFS | 1조 4,921억원 | -2,130억원 | -3,264억원 | 4조 5,079억원 | 2조 5,244억원 | 178.6% | -14.3% |
사업 재편 속 세 갈래 소재 사업
SKC는 전지박과 화학, 반도체 소재 사업을 영위하면서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회사 사업부문 매각과 합병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재편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