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DNA에서 출발한 재생의학 소재 기업
파마리서치는 연어 생식세포에서 분리한 DNA 분절체인 PDRN·PN을 원료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2026년 10월 15일 주식시장의 거래가 마감됐다. 파마리서치의 종가는 258,500원으로 집계됐다. 파마리서치의 등락률은 -4.61%를 기록했다. 파마리서치의 시가총액은 2조 6,857억원으로 집계됐다.
리쥬란·콘쥬란·리쥬비넥스, PDRN과 PN의 쓰임
파마리서치가 2026년 반기를 기준으로 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핵심 사업 역량은 PDRN·PN 관련 기술이다. 파마리서치는 2001년 3월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개발, 인허가 등록 컨설팅 서비스 회사로 출발했다. 이후 해외 의약 소재와 제품의 국내 판권을 획득해 수입·유통하는 수입의약품 사업을 해 왔고, 국책기관과 함께 조직재생 효능을 지닌 PDRN·PN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 파마리서치는 2013년 강릉에 GMP 인증공장을 설립해 리쥬비넥스주, 리안점안액, 리쥬란, 콘쥬란 등의 국내 상용화에 성공했다. 파마리서치는 2019년 제2공장 준공을 완료했다.
PDRN은 특정 규격의 뉴클레오티드 분절체로 조직재생 효능을 지닌다. 회사는 PDRN이 피부 이식 후 재생, 족부궤양, 욕창, 화상, 인대 재생, 각막 재생 등 인체조직 재생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료로 주사제, 크림제, 점안액 허가를 취득해 판매하고 있다.
PN은 PDRN보다 핵산 체인이 긴 DNA 분획으로 분자량이 더 크고, 겔을 형성해 지지체 특성을 보여 의료기기 원재료로 쓰인다. 미용 분야에서는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로 개발됐고, 관절의 연골 세포 결손 부위에 지지체로 쓰는 관절강주사는 식약처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
주요 매출 품목은 안티에이징 의료기기인 리쥬란과 콘쥬란, 화장품인 리쥬란 코스메틱, 의약품인 리쥬비넥스주와 리쥬비넥스 크림이다. 이 가운데 리쥬란은 유효 성분을 진피층에 주입하는 최소 침습 시술인 스킨부스터 품목에 해당한다.
보툴리눔 톡신 사업은 주요 종속회사를 통해 영위하고 있다. 이 종속회사는 보툴리눔 톡신 전용공장을 준공한 뒤 수출허가를 취득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리엔톡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받아 국내 시장 판매를 개시했다.
반기보고서는 매출을 의료기기, 화장품, 의약품, 기타로 구분하고 각각을 내수와 수출로 나눠 공시했다. 제품은 자체 직접판매 영업조직, 국내 제약사와의 공급계약을 통한 공동판매, 지역별 판매 대리점을 통한 위탁 판매로 공급된다. 수출은 해외 바이어를 통한 직접 수출과 국내 종합상사 등 무역전문업체를 통한 판매로 이뤄진다. 내수 거래처는 약국, 도매, 병·의원, 종합병원 등이다. 수주 기반 산업이 아니어서 구매처의 주문에 따라 즉시 납품하는 구조다.
의약품과 의료기기는 각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의사 고객과 관계를 유지하며 임상·비임상 연구결과를 학회와 세미나 등에서 발표하는 근거 중심 마케팅으로 알리고 있다. 리쥬란과 리쥬란 코스메틱은 온라인, 대중교통, TV 광고 등 소비자 대상 마케팅과 프로 골프선수 후원 스포츠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과 일본 중심의 아시아 시장과 유럽,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수립해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출과 이익, 두 해 연속 늘었다
파마리서치의 2023년 매출은 2,610억원으로 집계됐다. 파마리서치의 2024년 매출은 3,501억원으로 늘었다. 파마리서치의 2025년 매출은 5,363억원으로 두 해 연속 증가했다.
파마리서치의 2023년 영업이익은 923억원으로 집계됐다. 파마리서치의 2024년 영업이익은 1,261억원으로 늘었다. 파마리서치의 2025년 영업이익은 2,144억원을 기록했다.
파마리서치의 2023년 순이익은 773억원으로 집계됐다. 파마리서치의 2024년 순이익은 889억원으로 늘었다. 파마리서치의 2025년 순이익은 1,683억원을 기록했다.
파마리서치의 2023년 영업이익률은 35.3%로 집계됐다. 파마리서치의 2024년 영업이익률은 36.0%로 올랐다. 파마리서치의 2025년 영업이익률은 40.0%를 기록했다.
파마리서치의 2023년 부채총계는 731억원, 자본총계는 4,622억원으로 집계됐다. 파마리서치의 2024년 부채총계는 2,863억원, 자본총계는 5,694억원으로 집계됐다. 파마리서치의 2025년 부채총계는 3,200억원, 자본총계는 7,239억원으로 집계됐다.
파마리서치의 2023년 부채비율은 15.8%로 집계됐다. 파마리서치의 2024년 부채비율은 50.3%로 높아졌다. 파마리서치의 2025년 부채비율은 44.2%로 낮아졌다.
재무 (연결 우선, 억원·%)
| 연도 |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부채비율 | 영업이익률 |
|---|---|---|---|---|---|---|---|---|
| 2025년 | CFS | 5,363억원 | 2,144억원 | 1,683억원 | 3,200억원 | 7,239억원 | 44.2% | 40.0% |
| 2024년 | CFS | 3,501억원 | 1,261억원 | 889억원 | 2,863억원 | 5,694억원 | 50.3% | 36.0% |
| 2023년 | CFS | 2,610억원 | 923억원 | 773억원 | 731억원 | 4,622억원 | 15.8% | 35.3% |
재생의학 소재에서 미용·관절·톡신까지
파마리서치는 PDRN·PN 제조기술을 핵심 사업 역량으로 삼아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한 보툴리눔 톡신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