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연마 장비와 소재를 만드는 회사
케이씨텍은 반도체 CMP 장비와 세정 장비, 디스플레이 장비, 연마용 슬러리 등 소재를 만들어 파는 회사다. 2026년 10월 30일 유가증권시장 거래가 끝났다. 케이씨텍 주가는 87,500원으로 마감했다. 케이씨텍의 등락률은 -10.26%를 기록했다. 장 마감 기준 케이씨텍의 시가총액은 1조 7,324억원으로 집계됐다.
CMP 장비부터 슬러리까지
회사는 2017년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반도체 장비, 디스플레이 장비, 소재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돼 설립됐다. 2026년 06월 30일 기준 반기보고서에서 회사는 반도체 장비로 CMP와 Wet Cleaning System을, 디스플레이 장비로 Wet Station과 Coater 등을, 소재로 Ceria Slurry·Silica Slurry·Zirconia·Hollow Silica를 꼽았다.
반도체 장비 가운데 CMP는 화학적 반응과 기계적 힘으로 Wafer를 평탄하게 연마하는 장비다. Wet Cleaning System은 Wafer 위의 불순물을 없애는 데 쓰인다.
디스플레이 장비인 Wet Station은 LCD, OLED, Flexible 등 디스플레이 제조에서 액체를 이용해 세정·식각·박리·현상 공정을 거쳐 패턴을 만드는 장비를 통칭한다. Coater는 디스플레이 제조라인에서 기판에 PR과 코팅 물질을 고르게 바르는 장비다. 회사는 기판 표면의 유기물을 없애는 건식 모듈 APP와, 드라이아이스 스노우 입자를 고속으로 분사해 오염물을 건식으로 제거하는 CO2 Cleaner도 함께 소개했다.
소재 사업의 Ceria Slurry는 반도체 CMP 공정에서 막질을 화학적·기계적으로 연마하는 현탁액이다. Silica Slurry는 CMP 공정 중 Metal Contact, Plug와 Poly 공정에 쓰인다. Zirconia는 디스플레이의 휘도와 굴절률 등 광특성을 높이려고 광학필름과 고굴절 렌즈에 적용된다. Hollow Silica는 저굴절·저유전·단열 특성을 바탕으로 Anti Glare, Low Reflection, FPCB 기판, 단열필름 등에 쓰인다.
회사는 영업단위를 반도체부문과 디스플레이부문, 두 개로 나눠 운영한다. 반도체부문은 연마 장비와 연마 소재, Cleaning System을, 디스플레이부문은 Wet Station과 Coater를 맡는다. 이 밖에 용역매출과 수수료가 기타로 잡힌다. 같은 반기보고서 기준으로 반도체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판매 방식은 국내와 해외가 다르다. 회사는 국내 고객사의 투자가 확정되면 영업조직이 제품 사양을 고객사와 미리 협의하고, 확정된 사양으로 제품을 만들어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외 판매는 주로 입찰로 이뤄지지만 대체로 기존 거래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같은 기준 반기 지역별 매출에서는 국내가 국외보다 컸고, 국외 매출은 중국과 미국 등에서 발생했다.
영업이익 두 해 연속 증가
재무 수치는 연결 기준이다. 케이씨텍의 2023년 매출은 2,869억원으로 집계됐다. 케이씨텍의 2024년 매출은 3,854억원으로 늘었다. 케이씨텍의 2025년 매출은 3,829억원으로 줄었다.
케이씨텍의 2023년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나타났다. 케이씨텍의 2024년 영업이익은 498억원으로 늘었다. 케이씨텍은 2025년 영업이익 600억원을 거둬 두 해 연속 늘었다.
케이씨텍의 2023년 순이익은 317억원으로 집계됐다. 케이씨텍의 2024년 순이익은 527억원으로 늘었다. 케이씨텍의 2025년 순이익은 534억원으로 나타났다.
케이씨텍의 2023년 영업이익률은 11.4%를 기록했다. 케이씨텍의 2024년 영업이익률은 12.9%로 높아졌다. 케이씨텍의 2025년 영업이익률은 15.7%로 다시 높아졌다.
케이씨텍의 2023년 부채비율은 10.5%로 집계됐다. 케이씨텍의 2024년 부채비율은 14.0%로 높아졌다. 케이씨텍의 2025년 부채비율은 13.2%로 낮아졌다. 케이씨텍의 2025년 부채총계는 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케이씨텍의 2025년 자본총계는 5,302억원으로 나타났다.
재무 (연결 우선, 억원·%)
| 연도 |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부채비율 | 영업이익률 |
|---|---|---|---|---|---|---|---|---|
| 2025년 | CFS | 3,829억원 | 600억원 | 534억원 | 702억원 | 5,302억원 | 13.2% | 15.7% |
| 2024년 | CFS | 3,854억원 | 498억원 | 527억원 | 673억원 | 4,818억원 | 14.0% | 12.9% |
| 2023년 | CFS | 2,869억원 | 327억원 | 317억원 | 473억원 | 4,526억원 | 10.5% | 11.4% |
장비와 소재를 함께 공급하는 구조
회사는 반도체 CMP 장비와 그 공정에 쓰이는 슬러리 소재를 함께 공급하고, 디스플레이 장비와 광학 소재로 사업을 나눠 운영하고 있다. 국내 고객사와는 투자 확정 뒤 사양을 협의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해외에서는 입찰과 기존 거래처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한다고 회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