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 강관 전문 제조사, 이날 상한가
KBI동양철관은 대구경 강관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 2026년 10월 19일 이 회사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로 마감했다. KBI동양철관의 종가는 1,748원으로 집계됐다. KBI동양철관의 등락률은 +29.96%를 기록했다. KBI동양철관의 시가총액은 1,81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는 스페이스X 납품 소식이 전해지면서 KBI동양철관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수도관에서 가스관·풍력 하부구조물용 강관까지
KBI동양철관이 제출한 반기보고서 (2026.06)의 사업 개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본사를, 충청북도 충주시에 충주 공장을 두고 있다. 서울 사무소는 영업 판매 총괄을 맡고 있다. 회사는 1973년에 설립돼 국내 주요 상수도 사업용 수도관을 공급해 왔다. 1990년에 들어서는 가스 및 석유 수송용 강관 전용 충주공장을 세워 전국의 가스 주 배관망 건설용 강관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구조용강관, 풍력하부구조물용강관, 가스관, 송유관, 강관말뚝, 배관용강관, 상수도용 도복장 강관, 내지진각관, 일반 용수용 도복장 강관이다. 강관 부문의 제품 매출은 나관과 도복관 등이 중심이며 보고서에 기재된 구체적 용도는 배관용강관 및 수도관 등이다. 상품으로 판매하는 나관 등은 토목과 강관말뚝 등에 쓰인다. 회사는 자사 제품이 건설경기 성장율 및 SOC투자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판매는 내수와 수출로 나뉜다. 내수는 조달청 및 공공기관, 건설업체 등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수출은 LOCAL수출과 직수출 경로로 이뤄진다. 회사는 내수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수출 지향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주요 수출 지역으로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을 들었다.
동합금 부문은 KBI동양철관의 100% 자회사가 맡고 있다. 이 자회사는 순도 99.9%의 전기동에 크롬, 베릴륨, 지르코늄 등을 배합해 합금동을 생산한다. 합금동 소재 제품은 전기를 생산하거나 흐르게 하는 제품의 필수부품으로 쓰이며 전선이나 발전설비 등에 주로 활용된다. 생산은 아산공장에서 이뤄지며 보고서에는 구체적 용도로 용접 tip 등이 기재돼 있다.
부문별 주요제품 표에서 매출 비율은 강관 부문이 가장 높았고 동합금 부문, 나관 등을 포함한 기타 부문이 뒤를 이었다. 기타매출은 상품, 부산물매출, 부동산 임대매출로 구성된다.
스페이스X 로켓 발사시설에 강관 납품
한국경제는 KBI동양철관이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시설에 들어가는 강관 950여t을 공급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이번 납품은 스페이스X가 플로리다와 텍사스주에서 운영하는 위성 발사체 시설에 들어가는 강관 공급 계약이다. 해당 강관은 회사의 천안공장과 충주공장에서 제작됐다. 한국경제는 납품 물량이 올해 4월 640t을 시작으로 이달 205t, 차후 105t으로 나뉘어 공급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는 이 강관이 로켓 발사 순간 엔진에서 분출되는 열에 의한 충격을 줄이기 위해 대량의 물을 분사하는 분사식 살수 시스템에 사용되는 고강도 강관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는 이곽우 KBI동양철관 대표가 미국의 대표적인 우주탐사기업에 대한 납품 실적을 확보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 적자 전환 속 낮아진 부채비율
KBI동양철관의 2023년 매출은 2,783억원으로 집계됐다. KBI동양철관의 2024년 매출은 2,503억원으로 줄었다. KBI동양철관의 2025년 매출은 2,348억원으로 두 해 연속 감소했다.
KBI동양철관의 2023년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집계됐다. KBI동양철관의 2024년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늘었다. KBI동양철관의 2025년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KBI동양철관의 2023년 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했다. KBI동양철관의 2024년 순이익은 -196억원으로 손실 폭이 커졌다. KBI동양철관의 2025년 순이익은 -31억원으로 손실 폭이 줄었다.
KBI동양철관의 2023년 영업이익률은 0.8%를 기록했다. KBI동양철관의 2024년 영업이익률은 2.7%로 높아졌다. KBI동양철관의 2025년 영업이익률은 -0.7%로 내려갔다.
KBI동양철관의 2023년 부채비율은 139.7%로 집계됐다. KBI동양철관의 2024년 부채비율은 78.0%로 낮아졌다. KBI동양철관의 2025년 부채비율은 69.4%로 두 해 연속 내려갔다.
KBI동양철관의 2023년 자본총계는 871억원으로 집계됐다. KBI동양철관의 2025년 자본총계는 1,414억원으로 집계됐다. KBI동양철관의 2025년 부채총계는 981억원으로 집계됐다.
재무 (연결 우선, 억원·%)
| 연도 |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부채비율 | 영업이익률 |
|---|---|---|---|---|---|---|---|---|
| 2025년 | CFS | 2,348억원 | -16억원 | -31억원 | 981억원 | 1,414억원 | 69.4% | -0.7% |
| 2024년 | CFS | 2,503억원 | 67억원 | -196억원 | 843억원 | 1,081억원 | 78.0% | 2.7% |
| 2023년 | CFS | 2,783억원 | 22억원 | -16억원 | 1,217억원 | 871억원 | 139.7% | 0.8% |
강관과 동합금을 아우르는 사업 구성
KBI동양철관은 상수도·가스 배관용 강관을 주력으로 생산하면서 자회사를 통해 전선·발전설비용 동합금 소재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가운데 부채비율이 두 해 연속 낮아졌다.